우리집.. 첨에 사진기를 손에 넣었을 때 멀리멀리 돌아다니며 찍어댈 줄 알았는데.. 어째 집주변만 맴돌고 있네요.. 우리 하숙집 세면장입니다.. 낡은 집에 편의시설도 엉망이라 대부분 고갤 절래절래 흔들고 돌아가죠.. 근데 이사하기도 귀찮고.. 나름대로 익숙해져 살만합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사진이 또 집이네요.. ㅋㅋ
팔뚝
2003-09-1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