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멈을 보내고.. 내려 가는 길 내내 지켜보았소.. 차가운 그곳에 당신 먼저 보내 미안한 마음을.. 내가 먼저 가 터를 닦아 놓았어야 할 것을.. 당신 먼저 보내 내가 미안하오..
영혼나비
2006-04-24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