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디카가 손에 들어오고, 사진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하다 이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진을 통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또한 그분들을 마음속으로 그려보곤 하는게 요즘 제 즐거움이죠.. 처음으로 이곳에 사진을 올립니다. 가슴에 조용히 와닿는 사진을 그리며..언젠가는.. 오랜만에 이 친구를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 내 일상과 달리 살았던 친구의 모습에서,,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이 불현듯 느껴지더군요.. 비내리는 추석연휴가 될 듯 합니다. 레이소다 식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玄之又玄
2003-09-0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