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저씨~~~ 말로는 차마 하지 못하고 가슴만 동동 태우는 말... 차마 말로는 하지 못해도 온몸은 저렇게도 표현하고 있는 말... 몸은 나보다 먼저 말한다고 했던가... 알록달록 달콤 부드런 솜사탕으로 벽을 만들고 무심히 눈을 피하며 살지는 말아야지... 너를 온전히 들어야지... 알록달록 달콤 부드런 솜사탕같던 그 밤의 기억...
Neithan
2005-10-27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