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반영하다 남의 땅에서 산지도 2년이 넘었다. 이젠 이땅이 남의 땅인지 우리 땅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사람들도 내 사람들인지 남의 나라 사람들인지 희미해져간다. 이젠 기억도 희미해져 가고 흐르는 물은 내 기억과 혼합되어가는 세상을 반영한다. 그래도 사랑하면서 살아야지... --북경자죽원에서...
isaacabba
2005-09-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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