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 더운 날의 추억 - : 아빠 이렇게 하니까 이상해? : 아니 이뻐 : 진짜? : 응 : 잘 찍어줘야 돼~ : 응 : 히히 !!! 이상할거 같애~ 혼자다니는 여행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다니는 여행도 좋을 것 같다. 때론 내 몸하나 챙기기도 버거운데, 아들까지 챙겨야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여행이 힘들어 질 때마다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해주는 아들과 함께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새삼스레 행복을 느낀다. 늦은 오후 무더위와 씨름하던 중에... - 중국 투루판에서 -
햇님이아빠
2005-09-21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