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장 양구
양구는 우리나라 정중앙에 위치하여 "배꼽마을"이라고 불리우며,
인구가 2만이 좀 넘는 작은 도시 입니다.
군인들이 많아서 경제는 다른 곳 보다 좀 나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인구가 양구 읍내에 모여 있어서 시가지가 잘 정돈되어 도시적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근의 면들은 인구가 적어서 오염되지 않은 곳이 많아서
계곡의 물은 영월이나 정선보다도 맑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피서철에도 그리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다.
사진 정면의 대암산은 우리나라에서 야생화가 제일 많은 산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외에 안보관광지로써 해안(펀치볼) 주변의 을지 전망대와 제 4땅굴이 있습니다.
수려한 경관과 맑은 물 그리고 잘 조성된 도심은
퇴직하고 노년을 보내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춘천하고의 거리는 도로가 직선화 되는 금년 말 부터는 차로 약 3-40정도의 거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