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펴고 삽시다!! 첫사진을 어떤것을 올릴것인가...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사진은 작년 대학로의 카페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미술을 전공하신분이란 상상을 조심스레 해보면서, 한편으로 기분좋은 미소가 번지더군요. 그동안 힘들어서 항상 쳐져있던 어깨에 힘이 자연스레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주변의 지인들에게 어깨펴질만한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보는건 어떨까요?
KangStyle
2005-09-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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