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매향리 이야기1-빼앗긴 바다의 봄 탱크킬러(A-10)의 폭격훈련으로 인해 농사를 제대로 지을수 없는 매향리 주민들에게 조개채취는 중요한 생존 수단이다 그러나 그것도 주한미군의 훈련이 없는 주말에만 가능하다.즐비하게 쌓여있는 포탄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농섬은 아마도 10년후면 흔적도 없어질 것이다
지원나이스
2003-08-09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