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캄보디아로 날아가는... 아름다운 하늘의 서정...
모두들 어둠이라 생각하고 잠이든 기내의 고요속에...
잠시 하늘을 바라보기위해 기내창을 보았습니다.
작은 보잉777의 날개에 엊은 듯한 여명의 미동이...
앙코르와트의 환영을 느끼게 하는 순간의 찰나였습니다.
캄보디아 창공에서의 별하나와 새벽의 여명은 다음날의 뜨거운 앙코르와트 사원의 전초전 같은 여유로 다가왔습니다.
그 뜨거운 여행의 고요한 시작이지요.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 올려봅니다.
OnedollarOK~!!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