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 이런 날은 어디론가 떠나자 눈부신 태양, 푸른 바다가 기다리는 곳으로 골치 아픈 세상일은 모두 잊은채 부푼 기대만이 내 안에 남아 있는데 하늘 위에 구름이 날 이끄는대로 생각없이 가고 싶어 날 부르는 곳으로 가슴 가득히 나의 꿈을 안고서 이 세상 끝까지 달려 어딘가 지친 나를 기다릴 곳으로 .. 질주 - 할리퀸
벨벳
2003-08-0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