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주 클럽 산행을 가서 정상에서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정상에 올라 마시는 한잔의 시원한 맥주. 세상 어느것 보다 짜릿하더군요. 저거 얼려서 메고 온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카이엔
2005-07-11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