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엉덩이 백일된아들이 한참 열이 올라서 마음아파하고 있는 아내 옆에서 나는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철없는 남편이라고 소리를 들을만 하지만 아내는 웃습니다. 아들의 엉덩이가 너무 귀여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행복합니다.
isaacabba
2005-07-10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