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 아쉬워 비행기에 오르다... 떨어져가는 해를 잡으려 비행기에 올랐다 노을빛에 타오르는 내 머리카락처럼 내 마음도 붉게 붉게... 그리움마저 재가 된다 사라져가는 저 황혼이 아쉬워 비행기에 오르다
kasih
2005-06-25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