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주인아주머니 외진 산골마을 촬영나갔을 때입니다. 개와 소가 저를 보자 마자 "음매,멍멍"하고 짖어 댑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방문을 열고 "야야! 손님 오셨는데 와 이리 짖노!" 하자 그래도 "멍멍, 음매( 손님 아니래요!)" 하고 짖어 댑니다. 지금은 소를 키우는 농가가 갈 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
산골사람
2005-06-15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