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장인정신'이란 말이 古語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대량화, 양산화에도 불구하고 저 자리에서 꿋꿋이 대장간을 지켜오셨다네요... 주변의 회시장에서는 이분의 칼만을 쓰신답니다. 어떤 칼보다도 오래간다고...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우리는 지금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kasih
2005-06-0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