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햇빛은 따뜻하고 그 온기 나를 감싸고. 파란잎들과 울긋불긋한 그 색색들이. 웃음지으며 음표타고 춤추는둣 하는데. 머리속 회색세포 같이 덩달아 즐겁게 춤을 추는 날...울지는 못하고...
mimic
2005-05-24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