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주차장에 서있는 빈차들안에 그가 있을까봐 뒤돌아보고 문앞에 앉아있지는 않을까..해서 조심스레 고개부터 내밀고 연락하지 않을까..싶어 전화기를 항상 켜놓고 오지 않을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사진한장에 마음을 못버리고 또.. 디갤 석모도 출사 www.d1ca.com
안팅게일
2005-04-29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