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던 날. 옛 사람의 손길 가득한 돌담 아래부터 꽃에 취해 발걸음을 옮기는 누군가의 마음까지 이 계절의 작은 울림은 늘 귓가를 매만진다. - 자작나무 올림
자작나무
2005-04-20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