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 한 십오년쯤 전에, 첼로를 연주할 줄 알고, 항상 말이 없으며, 예배시간에 첼로를 잡고 자주 조는 꼬맹이가 교회로 왔습니다. 십오년이 지나 지금은 독일 유학까지 마치고 모 오케스트라에서 근무하는 어엿한 숙녀가 되었네요. 이번 주 주일에 인화해서 선물해 주려 합니다.
Irene Cahan d`Anvers
2005-04-14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