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美 휴가 때 산골을 떠나 잠시 들른 서울의 도심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의 주제는 삭막해 보이는 철물과 콘크리트, 아스팔트속에서 웬지 따듯함이 느껴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마 그것은 그 작은 요구르트 리어커가 주인인 아주머니의 꿈을 싣고 있는 요람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산골사람
2005-03-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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