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외출 <두자매의 대화> 동생: 언니야... 이렇게 좋은 날씨에 두다리로 걸으며 산책하면 정말 좋을텐데.. 그지? 언니: 아이고! 이 못난것아.. 욕심이 왜 그렇게 많아?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이 바보야... 그걸 말하면 뭐하겠어? 제발 사뿐이 걸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simgeum
2005-03-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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