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이야기 황소한마리 뚜벅뚜벅 걸어와 나를 5초가량 노려보다가 눈을 찔끈감더니 앞다리를 번쩍들어 연못에서 오줌을 눈다. 그녀석은 숫소였다. 짜식! 엄청 급했나보다...
simgeum
2004-12-1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