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lm sea 모든 걸 버리고 싶은 날 한가로이 바닷가를 거닐며, 발가벗고 멱감던 옛 추억을 새삼 떠올려, 미소 한 입 물고, 모래와 바람과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내 친구인양 같이 거닐던 고요한 다대포에서...
햇님이아빠
2004-1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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