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고 싶다!
출장 중 키르기즈스탄에서 제가 머물렀던 아우로라 호텔은 상당히 방대한 크기의 정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국내에는 그 정도의 정원을 가진 호텔은 없을 겁니다.
정리도 깔끔히 잘되어 있고 너무 마음에 드는 정원이었습니다.
사진의 연못은 아우로라 호텔의 정원에 있는 연못입니다.
연못이라고 하기는 조금 크지만, 사진 찍을 때의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이 없어서 반영이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인화해서 제 책상 앞에 붙여놓았는데, 볼 때마다 다시 그곳에 가고 싶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