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아라치... 아버지 묘소에 벌초갔을때이다.. 모처럼의 휴가로 할아버지 묘소에온 조카도 함께 벌초에 참석하였다!! ...내려오는길... 조카와나는 작품하나를만들자며 조금은 높이가있는 낭떠러지? 에서 뛰어내리면 삼촌인 내가 멋있게 찍어서 나중에 부대로 사진을 붙혀준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는 몇번의 점핑후 나온 결과물이다!! ...조카는 옷이 다버리고 다리가 삐는 불상사에도 불구하고 LCD창에 나온 자신의 사진을 보며 연신 만족감의 미소를 내 비추었다.. ....그날의 조카와의 멋찐 아라치, 마루치 샷은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 ++PS: 레이소다 가입후 처음올리는 사진입니다..^^* 좋은 질책과 꼬리글 부탁드릴께요..
진솔한생각
2004-09-2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