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엉! 같이가.. 월계동 소독하던날.. 누구나 그랬듯 어린시절 동네에 소독차만 떴다하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때까지 쫓아가곤했다..ㅋㅋ 아이는 지친듯..아님 오줌이 마려운듯.. 진입금지인 방향으로 포기를 하고야만다..ㅠ.ㅠ 소독차를 따라뛰며 그 연기를 마시면 배속에 회충이 죽는다고 믿었던 나에게도 아이와 같은 시절이 있었다..
wisdomtooth
2004-08-17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