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하산길에 묘한 박자의 장구소리에 끌려 들어간 굿방... 굿은 거의 크라이막스로 치닫는 상황...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 서둘러 무당의 뒷 모습만 한 컷. (가입하고 처음 올리는 사진입니다. 어짜피 허접한 사진실력, 차라리 시선을 끌만한 특이한 소재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나을 것같아 이 사진을 올리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빨간약
2004-07-3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