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코흘리개 초등학교 시절이 그립습니다. 때가 묻은 실내화를 신발장 끝에 맞추려고 무진장 애를 썼지요. 자칫 급해서 맞추지 않은 날에는 꼭 선생님의 회초리가 저를 울렸습니다. 옛날의 내 친구들, 엄격하셨던 담임 선생님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인하파ⓓ¹ºº
2004-06-2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