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웃지도 않코 그냥 바라보니 나체로 서있는듯한 모든걸 들켜버린듯한 느낌이 등을 오싹하게 하였습니다. 순수함은 무섭게도 부끄럽께하더군요
슬픈고백
2004-06-23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