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615남북공동선언 발표 4주년 기념 615우리민족대회'에 참가한 북측 기수단 군중문화회관 소조원인 박수련씨(22세) 박수련씨는 "동포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라고 첫 소감을 밝혔고 덧붙여 "통일을 빨리 앞당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고 남측 사람들에게 당부했다. 참고로 군중문화회관 소조원은 일과 시간외에 예술적 자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받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박수련씨는 현재 음악 교원(선생님)을 한다고 한다.^-^*
지원나이스
2004-06-15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