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mm... 285mm... 언제부턴가 시원한 바다 앞에서도 뛰어들길 주저하게 되었다.. 나이를 먹어감인가.. 하긴 그렇게 날려버린 삐삐며 핸드폰이 한둘인가.. ㅋㅋ 오랜만에 맨발로 바닷가을 걸었다.. 둘이서.. 혼자 있길 좋아하는.. 그런 나라고 생각했는데.. 걸으며 앞으론 항상 함께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녀석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발이 참 이뻤다..
팔뚝
2004-06-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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