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_혜화동
부끄럽지만...가입인사 겸 사무실에 있던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아이들 사진 찍으러 햇살 따가운 5월 초에 혜화동에 나가서 촬영한 사진이구요.
빨강, 노랑, 초록, 파랑...아이들 입은 옷들이 유난히 화사했었죠.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입가에 웃음이 도는 걸 보니...사라졌던 동심이 다시...
..나타난다기 보다도...에 또...음...'헉! 어느 새 장가 갈 나이가 됐네?' 하는 생각만이...-_-;; 쿨럭..
암튼...
회원 가입을 비롯해 여러가지 도움 주신 '찌누짱'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