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너무나 이쁜(딸가진 모든 아빠들이 느끼듯이) 딸의 모습을 남겨 주기 위해 사진기를 들었지만 매번 찍을때의 느낌을 살리지 못한 사진에 절망합니다. 사진은 항상 내가 느끼는 만큼 찍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에 새겨진 느낌을 찍을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떨리는 가슴으로 첫 포스팅을 합니다.
행복나누기
2004-04-3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