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식당 한켠에서 다소곳히 앉아 파를 다듬는 할머니를 만났다. 흰백발과 꾸부정한 허리... 오랫동안 못뵌 나의 할머니가 생각난다. 한분은 하늘에.. 한분은 먼 미국에.. leica cm tx
loveent
2004-04-3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