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망토 차차 이 친구의 별명.. 어떻게 해서 내가 이 별명을 붙였는지 모르지만.. 하여튼..어울릴 것 같은 별명. 광각렌즈 업어와 필름 넣고 처음 찍던 날.. 카메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준 후배.. 작년 가을 어느 날..
바니바니
2004-04-17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