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풍경 휴일 새벽에 주섬주섬 일어나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섰습니다. 참 오랫만인거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시켜도 안할일을 해본지가요... 그렇게 새벽에 만난 풍경은 바다가 아님에도 바다를, 정지된 듯한 고요함은 제가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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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