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진사

http://www.alkez.com 위성방송에서 PD로 일하고 있습니다. eos 10D와 50mm 1.8 /28-135 IS를 가지고 애쓰는 중입니다.
눈 내린 날 눈 내린 날 미처 갈 길을 찾지 못한 때늦은 단풍잎 하나. 안쓰러움.
Objet 靜中動 動中靜
아내 오랜만에 함께 나선 외출 길. 뷰 파인더에 비친 아내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다. @05101710D
당신 내게 와서 꽃이 되었나. 당신.
우울증 그렇다고 해서 꼭 prozac을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
혹(惑) 무의식의 공간에서 惑하여 慾하다. @050103
누드 #2 뭐를 보여주고 뭐를 보여주지 말것인가.
세속 도시 이 도시를 내려다 보시니 '보기에 좋으신가'요 ?
로우 키의 누드 * 로우 키 (Low Key) 누드의 포인트는 끝까지 끊이지 않고 흐르는 빛의 선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참 어려운 피사체입니다.
엄마..보고 싶어요 휴일 오후 나와 짧게 외출한 아이는 공중전화를 지나다가 집에 있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자고 한다. 전화번호를 눌러주고 아내가 받자 아이가 말한다. "엄마...보고 싶어." 아이는 엄마와 현관에서 손 흔들어 인사한지 20분도 지나지 않은 참이었다. 그렇게 맺히고 보고싶더냐. 20분도 참을수 없을만큼. 오늘 아침 이 사진을 한참이나 보다가 문득 나도 전화걸고 싶어졌다. 세상떠나신지 스물 여섯해가 지나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 우리 엄마에게. 엄마..보고 싶어요. 나는 서른 여섯. 아이는 네살.
어느 순간 우리 사는 길에도 이런 순간이 있었으면 싶다. 한 줄기 햇살이 쏟아지는 순간. 축축한 우리 일상이 새로워지는 순간이. * Canon 10D / 28-135 is *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OST
쓸쓸한 날 마음에 바람 부는 날 그런 날이 있다. * EOS30 / 50mm 1.8 / fuji 100 / film scan * Eric clapton [running on faith]
새벽 바다 흐린 풍경은 늘 쓸쓸해. 괜한 걸음이었어. * Radiohead - Fake Plastic Trees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맥 빠지는 오후. * 이가림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中 * Uriah Heep / Rain
조용한 거리 사람이 빠진 풍경은 쓸쓸하다. kouji tamaki / melody
산발 가고 남은 자리 쓸쓸한 풍경. 머리 풀어 헤치고 울 뿐인가. 구광본/꽃 피는 날 꽃 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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