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동하준표

아장아장 걷던 동하가 벌써 11살이 되었습니다 6살짜리 동생 준표도 태어 나고요 또 10년후가 기대 됩니다
그네 패닝샷
손안에 쥔 비눗방울은
놀고싶은데 비가 옵니다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은세공사의 세월의 흔적
세공예술
말과 소녀의 교감
한여름 아이의 미소
시골소년과 고양이
해질녁 바다
점핑~~
바닷가 소년
애기가 어드덧 커서 롱보드를 타다
패트병 마개 열기가 힘들어요~
형제의 발길을 잡은 묶여진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