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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사이로... 연두빛 잎새가 나풀거리는 나뭇잎새 사이로 산책길이 정겨웁다
안개속 풍경 안개 끼인날 저수지 풍경
눈내리는 밤 저수지에 떨어진 홀씨가 눈처럼 흩어진 모습입니다
유리구슬 마른들풀의 이슬방울
단풍...그 아름다운색 색동저고리 소매처럼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원당 종마 목장에서 원당 종마 농원에서 야외 웨딩 촬영중인 커플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흘러내리는것은 세월이 아니라 사랑 입니다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 / 박명순 그대 어느 계절속에 있나요 아직도 하얀 눈에 덮힌 겨울속에서 젖은 날개 움추린채 둥지속에 웅크리고 있나요 그대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 내게는 작지만 그대의 봄이 손가락 사이사이 내 안으로 스며드는 따스함이 느껴지는데 그대 어느 계절속에 흐느끼고 있나요 당신안에 봄이 있습니다 조금만 헤엄쳐 나가면 따스한 햇빛속에 끝없는 자유유형을 할 터인데 그대 무엇을 망설이나요 우두커니 당신의 그림자 바라보며 지난 사랑을 그리워 하나요 머물지 않는것이 사랑과 향기라 하였습니다 그대 한발짝만 앞으로 나오세요 그대 안에 봄이 있습니다.
싱그러운 봄날에.. 춘설이 녹아내린 자리에 파릇파릇한 연두빛 새순이 돋아나 있었다
보석처럼 빛나는 그대 이끼가 끼인 바위에서 봄눈이 녹아내리는 모습
봄바람 부는 날에는 봄바람 부는 날에는 빛나는 햇살이 메마른 나뭇가지 사이를 누비고 다니며 내 이름 부르면 연두빛 꿈 한줌 담아 향기로운 꽃 한송이 그대 가슴에 피우는 그런 꽃씨이고 싶다.
어느 낯선 곳 눈빛이 그리운 이 있습니다 피하면 따라가 마주하고픈 어느 낯선 곳 온 종일을 헤매다가도 그 눈빛 마주하면 낯설어서 좋은 곳 되는 그런 따스한 눈빛을 가진 이 있습니다
상처난 갈잎 하나 2월의 여린 눈이 내린 숲길에 상처난 갈잎 하나 하이얀 눈위에 떨어져 뒹굴며 지난 가을의 추억을 그리워한다
나무 세그루 눈 내리던 들판에 묵묵히 서있던 나무 세그루
고 독 고독/배현순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습니다 빈자리에 고여 있는 눈물 겨울바람 마셔 살얼음 얼어 날카롭습니다 깊어만 가는 겨울 끌어 안은 두꺼운 외투 속 심장만 숨어서 붉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칠흑 속에 갇혀 어둠만을 탓하는 영혼 사방 철조망으로 가시 돋아 날카롭습니다 차표가 없어서 못 가는 것도 아닌데 자정 지나 잠 든 철길 깨울 수 없어 못 가는 것도 아닌데 새벽녘 새벽 길 아득한 안개로 피었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습니다 혼잣말하는 바람 단풍 든 마른 이파리 두 장 사르르 내려 놓습니다 이 세상엔 오지 못할 길도, 가지 못할 길도 없습니다 누구나, 있어야 할 자리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자리, 비어 있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는 것은 슬픔입니다 촬영장소-선유도 공원 BGM-Silhouette
여정(旅情) 눈이내리면 은빛세계로 펼져진 풍경속에서 잿빛톤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물체들이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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