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푸른하늘™
아직은 발을 담그기에 추운 봄날임에도 불구하고
묶여있어도
늦은오후, 무작정 찾아간 그 곳에서 따뜻한 햇살을 만나다_
스쳐지나가는 일상_
`그래도 외롭지 않아_
`좁다란 골목길 끝에서 따스한 햇빛을 만난 날_
`탐스럽게 열려있는 꽃과
`볕이 들지 않는 좁은 골목길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_.
`좁은 골목길 지나가다 무심코 바라본 하늘이란.........
요즘 계절 탓인가..
한참이나 화각을 잡느라 고심하던 찰나에
지난 여름날 만났던...어느 골목길_
.
@ 다대포
뜻하지 않은 달콤한 휴일과
따스한 다대포 일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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