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VilletteOh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무심히 불고 가는 바람을 느끼는 가을 오후에...
얼마남지않은 재개발촌에 그래도 여전히 시내버스가 들어오는군.
모래를 안은 바람이 치근거리는 곳에
몸속은 비운 채로, 머리에는 구름도 몇 걸치고...
창원 도립미술관 속에서... ^^
이른 새벽 해 뜨기전의 맑은 주남 저수지
수해로 물에 잠긴 굴삭기위에
霧中注南(주남 저수지)
이른 아침 햇살보이는 연밭, 함양 상림
Nikon FE2, Nikkor 35mm f/1.4, Kodak Gold 100
雨 中 注 南
양을 실지로 보기는 처음인데
黑白有感...
어린 왕자가 이런 말을 하죠.
아침 이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