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알면 알수록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는 사진하면 누구나 똑같이 찍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사진이 한장도 없을만큼 사진의 세계는 넓더군요.
한장의 아름다운 사진은 백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는 세상이 이렇게 멋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가볍게 보던 제 주위의 것들을...
더 깊이 보게되고, 더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더 아름답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해하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아직은 많이 배워야 합니다.
모든것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