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ㅇㅗㅁㅛ
내 치마는 안개와 잘 어울린다.
야시 엄마 삐삐여사가 막 잠에서 깨어남.
아르헨티나 엘찰텐에서 핏츠로이 트래킹을 마친 후 만난 녀석.
셋째 야시의 천진한 어린시절. 웃을일 없을때 보는 박카스~.
오드득. 오드득. 입안까지 모래바람이 불던 날.
추워지니 문득 이분 생각이... 건강하시길.
주문진.
주문진.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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