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초극세사

일죽 서일농원
오후
그대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다
오후
작은 아이 국기원 품심사 보던 날
승후 퍼머 하던 날...
할머니와 전쟁중
오후
그림자 늦잠 자던 날...
오후
언제나 그렇게
가을 혹은 겨울
가을 ,,,,,,,,,길을 잃다
처마 무너질라....
지난 여름 태양빛은 그렇게 따가왔다...
이름표를 붙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