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김일권

저녁
Encore, Angkor!
fisher man
바짝.
Cambodia (2013)
L. O. V. E.
play with water.
인사를 건네도 한 곳만 바라보던 아이.
신나게 놀고 난 뒤, 시크하게 안녕.
경계와 호기심
너의 봄비에선 아카시아향이 났다.
바다도 봄을 실어 나른다.
너에게 나는 없었고, 메마른 나뭇가지는 결국 차갑게 얼어버렸다.
바다에서 길을 잃다.
기다리는 시간
전근대적인 오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