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아직도못차린

언제나 처음처럼 휘번뜩이는 거리를
.........................나의 비관
나는 지나가리, 森林속에 겨울이 지나가듯이, 숨길이 안 닿는 곳에
눈 오던 날
석모도 갯메꽃을 꽂고
여름에 만난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