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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저의 힘들었던 시간동안에 즐거움을 주었던 통로입니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었던 매체였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즐거움으로 바꾸어주는 통로였기에
사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진은 저의 즐거운 일상이 되었고
사진을 통해서 즐거움과 사람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통로일 뿐 아니라
제가 세상과 접촉하는 또 다른 촉각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사진을 통해 제가 느끼는 즐거움을 얻었기에
제가 즐거우면 그저 즐거울 뿐입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