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Andrew Baek

meiji jingu, tokyo
또 다시 사랑이 떠나가네.
세월은 이렇게 조금씩 빨리 흐르지만
그 해 가을
남산골 한옥마을
초조해진 맘 한구석에선 멀어져가는 꿈이 안녕을 말하네.
아무런 약속없는 쉬는 날, 창틀위로 턱 괴고 있는 나 평온해.
나의 봄은 언제쯤 찾아오는가
ぐーぐー
K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