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
나온제나
꽃구름 속을 노닐다
복사꽃 피는 마을
나무연꽃
고불매를 바라보다
오래된 미래
나무처럼
날아 오르다
섬진강의 봄
봄은 열차타고 북상중....
봄을 바라봄
그 때가 지금인가?
바람의 기억
봄이 왔다. 바라봄...
오늘 통도사에도 눈이 왔습니다. 그 눈만큼이나 카메라도 모여 들었고 눈은 쌓이기도 전에 녹아 버렸습니다. 설중매도 좋지만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피고 있는 꽃망울이 상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돌아보며 돌아섭니다. 저마다 매화 한송이 안고서....
소나무가 있는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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